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 라이언일병 구하기 감독 및 배우, 줄거리, 역사적배경 및 관람평

by 걸음이느린아이발에티눈있다 2023. 7. 17.
반응형

목차

  1. 감독 및 배우소개
  2. 줄거리
  3. 역사적 배경 및 관렴평

감독 및 주요 배우소개 

라이언일병 구하기는 스티븐 스필버그감독이 연출한 1998년 개봉한 전쟁영화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이 영화의 배경무대입니다. 역사적 배경에 대해서는 밑에서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인디아나존스 시리즈 쉰들러리스트, 쥐라기공원, ET 등 작품성도 뛰어나고 상업적으로도 많은 성공을 이룬 작품을 많이 연출한 감독으로 유명합니다. 이번 라이언일병 구하기는 전쟁영화의 교과서라 평가받기도 하지만 필자가 생각하기에 현대 전쟁영화에는 라이언일병 구하기 전과 후로 나눌 정도로 이영화 다음에 나오는 전쟁영화들은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필자가 지난번에 리뷰했던 강제규감독의 태극기 휘날리며 도 이 영화의 영향을 받은 연출과 기법들이 있다. 그리고 이 영화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게 두 번째 아카데미 감독상을 안겨준 고마운 작품이기도 하다. 이영화는 흥행면에서도 많은 성공을 이루었다. 주요 출연 배우를 간략히 소개하자면 톰 행크스(밀러대위역), 톰 시즈모어(마이크중사역), 베리페퍼(다니엘 잭슨이병역), 조반니 리버시(어윈병장역), 맷 데이먼(라이언일병 역) 이외에도 많은 배우들이 열연하였다.

줄거리

영화의 시작은 한 노인이 묘지 앞에서 걸음을 멈추며 과거를 회상하며 시작된다. 1944년 6월 6일 연합군은 노르망디에 상륙작전을 개시한다. 빗발치는 독일군의 기관총 세례를 받으며 연합군은 상륙함이 해안가로 향한다. 상당수의 연합군이 독일군의 격렬한 저항에 목숨을 잃게 된다. 그럼에도 연합군은 상륙작전을 계속하게 되고 마침내 노르망디 상륙에 성공하게 된다. 해안가에 즐비한 시체들을 보며 밀러대위(톰행크스)는 "너무나도 끔찍한 광경이야"라고 말한다. 한편 미국 본토에선 전사자들의 가족들에게 편지를 보내려고 직원들은 쉴세 없는 타자기를 두드리는데 라이언이라는 이름이 여러 번 중복되어 들어오게 된다. 한가정에서 4형제가 전쟁터로 보내졌는데 3명이 전사하게 된 것이었다. 이에 미 국방부는 마지막 남은 한 명의 라이언을 구해오라고 지시하게 된다. 이 임무를 맡게 된 밀러대위는 자신과 함께 라이언을 구할 8명을 모집하고 라이언 일병을 찾아 다시 전장으로 향하게 된다. 목숨을 걸고 전장을 누비며 라이언을 찾게 된 밀러대위하지만 동명이인의 다른 라이언병사였고 그들은 다시 라이언을 찾아 전장으로 향한다. 라이언을 찾아 수색하던 중 매복하고 있는 기관총 진지를 발견하고 밀러대위는 파괴하려 하고 부하들은 우리 임무는 라이언을 찾는 것이니 그냥 지나치자고 한다. 하지만 밀러대위는 기관총 진지 파괴를 강행하고 전투 중 안타깝게도 의무병 웨이드가 전사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라이언일병을 찾게 돼 밀러대위와 부하들 라이언에게 형제 3명이 전투 중 전사하였고 너를 구해 본국으로 귀환시키는 것이 자신들의 임무라 말하지만 라이언은 동료들을 놔두고 자신만 귀한 할 수 없다고 고집을 부리고 이에 밀러대위와 부하들은 라이언을 살려서 귀환시키기 위해  라이언과 함께 전장에 남아 전투를 치를게 되는데 이 이후에 내용은 영화를 직접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역사적 배경 및 관람평

라이언 일병 구하기 2차 세계대전이 배경이다. 영화의 시작은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부터 시작하게 된다. 2차 세계대전은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면서 시작되었고 독일, 이탈리아, 일본이 3개국이 추축국이고 이에 대항하여 미국, 영국, 중국, 프랑스, 소련이 연합하여 1945년 일본이 항복할 때까지 무려 6년 동안이나 치러진 전쟁이다.  2차 세계대전의 사망자 수는 무려 5천5백만 명의 사망자를 초래하였고 인류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대규모 파괴와 살육 전쟁이었다. 참고로 1차 세계대전의 사망자수는 1000만 명 정도였다. 필자가 본 라이언일병 구하기는 너무나도 끔찍한 전쟁의 참상을 잘 보여주는 영화였다. 특히 노르망디에 상륙하는 첫 장면은 두 눈을 똑바로 뜨고 보기가 힘들 정도로 참혹한 장면이 많았다. 아마 실제 전장은 이보다 더 심했을 것이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젊은이들은 전쟁터로 끌려 나와 서로를 죽여야만 살 수 있는 잔인한 운명에 놓이게 된 것이다. 작중 밀러 대위의 직업은 학교선생님이었다. 전쟁터의 끔찍한 환경 속에서 밀려 대위는 어떤 심정이었을지 만감이 교차했을 것이다. 이 영화가 왜 전쟁영화의 교과서인가 영화를 본다면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영화의 평점을 10점 만점에 9점을 주고 싶다. 이 블로그를 읽는 분들 중 아직 보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시간 내어 보시기를 추천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