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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영화 등장인물, 줄거리, 역사적배경, 총평

by 걸음이느린아이발에티눈있다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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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천상륙작전영화 등장인물 및 줄거리
  2. 인천상륙작전영화의 역사적배경
  3. 인천상륙작전 총평

인천상륙작전영화 등장인물 및 줄거리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이재한감독이 연출을 했고 주요배우로는 이정재, 이범수, 리암니슨, 진세연, 박철민, 정준호가 출연한 한국전쟁을 배경으로한 작품입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남한은 불과 사흘만에 수도 서울을 빼앗기고 한달만에 낙동강지역을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지역을 북한군에 빼앗기게 된다. 이에 유엔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리암니슨)는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5000분의 1 불가능에 가까운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한다. 이 작전을 성공하기 위해선 인천으로 가는 길이 확보되어야만 한다. 이 작전을 성공하기 위해 맥아더의 지시로 대북 첩보작전에 투입된 장학수(이정재)는 북한군으로 위장 잠입해 인천 내 동태를 살피며 정보를 수집한다. 하지만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이범수)에 의해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놓인 가운데 장학수와 그에 부대원들은 전세를 바꿀 단한번이 기회를 살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인천상륙군을 유도하는 위험천만한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전쟁사에 한획을 그은 인천상륙작전은 이렇게 시작되고있었다.

인천상륙작전 역사적배경

인천상륙작전은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작전이었다. 인천상륙작전을 이해하기 위해선 먼저 북한의 기습남침으로인해 벌어진 한국전쟁에 대해 알아야 한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김일성이 이끄는 북한군은 소련과 중국의 지원을 받아 기습적으로 남한을 침공하였다. 남한을 침공한 북한군은 남한에 비해 압도적인 무기와 병력으로 순식간에 남한을 제압하여 며칠만에 수도 서울을 점령하였다. 남한의 상황이 계속하여 불리하게 진행되자 유엔군은 미국을 중심으로하여 남한의 주권을 회복하고 북한의 도발을 저지하기 위해 한국전쟁에 개입하기로 하였다. 미국을 중심으로 편성된 유엔군의 총 책임자는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이 맡게 되었다. 불리한 전황을 역전시키고 북한군의 허를 찌르기 위해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은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하게 된다. 인천은 주요항국이자 서울로 향하는 관문이었기에 전략적으로 아주 중요한 요충지였다. 이 작전을 성공시켜 북한군의 보급을 차단하고 대규모의 유엔군을 인천에 상륙시켜 남한의 수도인 서울을 탈환함으로써 불리했던 전황을 역전 시킬수있는 아주 중요한 작전이었다.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9월15일 미군의 주도로 이루어지게 되었는데 조수 간만의 차이가 크고 북한군이 중무장한 항구를 돌파하여야 했기 때문에 아주 어려운 작전이었다. 이러한 악조건에도 불고하고 해상과 공중폭격의 지원을 받은 유엔군은 인천에 거점을 마련하고 이 거점을 바탕으로 빠르게 유엔군을 상륙시키고 보급을 신속하게 진행하여 빠른 시간안에 남한의 수도 서울을 수복할수 있게 되었다. 한국전쟁에 있어서 인천상륙작전은 불리한 전황속에서도 대담하게 전략을 수립하고 효과적으로 진행하여 불리한 전황을 판도를 뒤바꾼 세계전쟁사에 있어서도 위대한 작전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인천상륙작전 총평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6.25 한국전쟁에 있어 국군과 유엔군이 불리한 전황을 역전시키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준 위대한 용사들의 실제이야기를 다룬 한국영화이다. 관객 700만을 영화관으로 불러드린 만큼 흥행에도 성공한 편이다. 영화제목이 인천상륙작전인데 영화시작 초반 10분의 폭격 장면이 전부이다. 인천 방위사령관 이범수의 대립과 이정재의 첩보액션이 주요 스토리를 이룬다. 영화 제목은 인천상륙작전인데 전쟁장면의 분량이 제목에  비해 아쉽다. 영화자체는 여러 전쟁영화의 클리셰의 연속이었다. 숨은 영웅들의 활약상에 포커스를 맞추고 이야기를 진행시키려는 의도는 좋았으나 지금까지 나온 전쟁드라마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내용은 전반적으로 아쉬웠다. 하지만 장학수(이정재)와 림계진(이범수)의 숨박히는 대치상황이 자주 연출되는데 이 장면들 만큼을 손에 땀을 쥐게할정도로 훌룡한 연출이었다. 전쟁씬이 많지않아 좀 아쉽기는 했으나 적재적소에 있는 웃음포인트와 이정재와 이범수의 숨막히는 대립이 볼만한 괜찮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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